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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 KIA전 5⅓이닝 6실점 4자책점

작성일: 2016.06.19 19:1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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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헨리 소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헨리 소사가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실패했다. 6회 1사 1, 3루에서 교체됐다. 

소사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5⅓이닝 10피안타 1볼넷 4탈삼진 6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투구 이닝이 7이닝이 넘을 정도로 강하고 길게 가는 투구를 했다. 소사는 이 5경기에서 35⅓이닝을 책임졌고 평균자책점 3.06, 퀄리티스타트 5번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4번을 기록했다. 이 좋은 흐름이 6번째 경기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1회 1사 1루에서 김주찬의 2루수 땅볼이 합의 판정 끝에 병살타에서 1루 세이프로 정정되면서 투구수가 조금 늘었다. 1회 공 20개를 던졌다. 소사는 2회 1사 이후 3연속 안타를 맞고 만루에 몰렸고, 고영우의 유격수 땅볼에 3루 주자 서동욱이 홈을 밟았다.

소사는 4-1로 앞선 4회 추격을 허용했다. 선두 타자 김주형이 유격수 실책으로 단번에 2루까지 진출했고, 고영우의 우중간 적시타가 나왔다. 2번 타자 김호령의 2루수 땅볼이 병살 플레이로 이어지지 않아 3루 주자 고영우가 득점했다. 4회 실점 2점은 모두 비자책점으로 처리됐다.

5회에는 선두 타자 브렛 필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6회에는 1사 이후 신종길과 김호령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 3루에 주자를 둔 채 신승현에게 공을 넘겼다. 신승현이 첫 상대 김주찬에게 적시타를 내주고, 2사 이후 서동욱에게 만루 홈런을 맞아 소사의 실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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