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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답답했던' 프랑스 데샹 감독 "나는 장님이 아니다"

작성일: 2016.06.20 06:5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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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디에 데샹 감독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프랑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스위스와 경기 직후 소감을 밝혔다. 

프랑스는 20일(한국 시간)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유로 2016 A조 조별리그 3차전 스위스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프랑스는 전, 후반 동안 13번의 슈팅을 하며 스위스 골문을 노렸다. 데샹 감독은 득점이 나오지 않자 후반 디미트리 파예와 블레이즈 마투이디를 투입했지만 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 

골 결정력 부족을 보인 프랑스 대표팀의 데샹 감독은 "나는 장님이 아니다. 우리 팀은 더 나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위스 골키퍼가 선방을 펼쳤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데샹 감독은 "폴 포그바가 전반전에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후반전에는 전반보다 좋은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지만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선수는 분명하다. 포그바를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2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스위스는 1승 2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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