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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게임노트] '에레디아 3안타+최정 결승타'SSG, KIA에 시리즈스윕

작성일: 2023.06.08 21:47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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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레디아 ⓒ곽혜미 기자
▲ 에레디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최민우 기자] SSG 랜더스가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SSG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팀간 8번째 맞대결에서 5-4로 이겼다. 3연승으로 시리즈스윕을 거둔 SSG의 시즌전적은 35승 1무 18패가 됐다. KIA와 상대전적에서도 6승 2패 절대 우위를 이어갔다.

경기에서는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4타수 3안타 1타점, 김민식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활약했다. 최정도 결승타를 때리는 등 2타수 1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다.

반면 KIA는 상대 마운드가 흔들리는 틈을 공략하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경기에서는 숀 앤더슨이 5⅓이닝 5피안타 2사사구 3실점 5탈삼진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3연패에 빠진 KIA의 시즌전적은 23승 27패다.

선취점은 SSGS가 올렸다. 1회 선두타자 최지훈이 우전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박성한이 볼넷을 골라 공격 기회를 이어갔고, 최정의 중견수 뜬공 때 1루 주자 최지훈이 3루에 안착하면서 득점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최주환의 2루 땅볼 때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1점을 먼저 앞서 나갔다. 계속해서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1타점 좌전 안타로 점수를 추가했다.

SSG는 2회 한 점을 더 추가했다. 1사 후 김민식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밥상을 차렸다. 김성현이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혔지만, 최지훈 타석 때 상대 선발 앤더슨의 폭투를 틈타 1점을 뽑았다.

KIA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2회 김선빈의 볼넷, 이우성의 내야안타, 신버수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 상황에서 류지혁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만회했다. 박찬호도 내야안타를 쳐 1점을 더했고, 소크라테스도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최형우 타석 때 상대 선발 박종훈의 폭투가 나와 경기를 앞서 나갔다.

SSG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7회 리드를 되찾았다. 선두타자로 나선 김민식이 바뀐 투수 최지민의 147km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최지훈이 유격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고, 박성한도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로 누상에 나갔다. 그렇게 만들어진 1사 2,3루 찬스 때 최정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리드를 가져왔다.

SSG는 더 이상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이로운과 최민준, 문승원 등이 차례로 올라 추가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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