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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팀은 4연승 질주… 스즈키 2안타

작성일: 2023.06.09 13:1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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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나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팀은 3-1 승리로 컵스 3연전을 쓸어담으며 4연승을 달렸다.

오타니는 1회말 무사 2루에서 컵스 선발투수 드류 스마일리의 너클 커브에 헛스윙 삼진으로 당했으나 2-1로 역전한 2회말 2사 1루에서 내야를 뚫고 지나가는 중전 안타를 쳤다. 

에인절스의 4회말 무사 1,2루 찬스는 테일러 워드가 1루수 뜬공, 오타니가 3루수 뜬공, 트라웃이 삼진으로 물러나 무산됐다. 

에인절스는 6회말 2사 1,2루 오타니 타석에서 이중도루를 시도했다. 포수가 2루에 악송구하면서 앞선 주자가 홈을 밟아 3-1로 달아났다. 오타니는 이어진 2사 2루에서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8회말 2사 후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한화에서 뛰었던 마이크 터크먼은 컵스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회초 2사 후 볼넷을 얻고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7회초 2사 후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스즈키 세이야
▲ 스즈키 세이야

 

컵스 4번타자 우익수 스즈키 세이야는 4회초 1사 후 우익수 방면 2루타로 출루했으나 후속타자들이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다. 6회 1사 1루에서는 중전안타를 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9회 루킹 삼진으로 아웃되면서 4타수 2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에인절스 선발투수 리드 디트머스는 5⅔이닝 5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개막 5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컵스 선발 스마일리는 이날 기록된 실책만 2개였던 수비에 울며 6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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