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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 변수? 스카이스포츠 "맨유, 김민재 측에 영입 의사 확실히 전달"

작성일: 2023.06.10 09:17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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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0월부터 맨유의 관심을 받는 김민재  ⓒ곽혜미 기자
▲ 작년 10월부터 맨유의 관심을 받는 김민재 ⓒ곽혜미 기자
▲ '금의환향' 김민재 ⓒ연합뉴스
▲ '금의환향' 김민재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김민재(26, 나폴리) 영입 의사는 확고하다. 

10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대리인에게 계약에 관심이 있다고 분명히 전달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에 부정적인 뉘앙스가 알려지던 상황이라 확실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시즌 막바지 김민재와 가장 강력하게 얽히고설킨 곳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하루가 멀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설이 보도됐고, 계약 기간 및 연봉 등 세부 조항도 흘러나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김민재의 바이아웃이 발동되는 7월 초에 이적료를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나폴리에 알렸다고도 했다. 

갑작스레 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을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최근 '디 애슬레틱'은 "현 시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에게 접근할 가능성은 낮다"며 "여러 예상과 다르게 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은 임박하지 않았다"고 반대 의견을 냈다. 

여기에 경쟁자도 나타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부자 구단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김민재의 바이아웃 지불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로 마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선수 보강이 필요하며 김민재를 후방 영입 자원으로 택했다. 

▲ 김민재는 맨유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 김민재는 맨유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발 물러난 듯한 분위기였지만 스카이스포츠는 계약 의사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김민재 대리인에게 영입 입장을 전달했다"고 반복했다. 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최우선 순위는 아니다. 현재 가장 급한 쪽은 스트라이커로 알려졌다. 

시즌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온 김민재는 오는 15일 기초 군사훈련을 위해 입소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아 3주간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한다. 이에 따라 김민재는 6월 펼쳐지는 페루(16일), 엘살바도르(20일)와 평가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 김민재를 원하는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
▲ 김민재를 원하는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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