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도루 보인다' 배지환, 번트로 메츠 무너뜨렸다…2타점 2득점 맹활약 [배지환 게임노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한국인 유틸리티 플레이어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타점과 2득점을 수확했다. 시즌 19호 도루로 20도루 돌파를 눈앞에 뒀고 재치 있는 번트 안타로 상대 내야를 흔들었다. 피츠버그는 14득점을 폭발하고 대승을 챙겼다.
배지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을 남긴 배지환은 시즌 타율 .277를 마크했다.
피츠버그는 투쿠피타 마카노(유격수)-브라이언 레이놀즈(좌익수)-앤드류 맥커친(지명타자)-카를로스 산타나(1루수)-잭 스윈스키(중견수)-키브라이언 헤이즈(3루수)-배지환(2루수)-호세 팔라시오스(우익수)-오스틴 헤지스(포수)와 선발투수 리치 힐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2회말 1사 1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배지환은 2루주자 헤이즈와 더블 스틸에 성공, 시즌 19호 도루를 기록했다. 이어 헤지스의 우월 인정 2루타로 득점까지 성공하면서 피츠버그에 2-1 역전을 안겼다.
피츠버그는 3회말 헤이즈의 좌전 적시타로 4-2 리드를 잡았고 배지환은 3루수 방향으로 번트 안타를 성공하는 한편 3루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송구 실책이 겹치면서 주자 2명이 득점, 피츠버그가 6-2로 도망갈 수 있었다. 배지환은 실책을 틈타 3루에 안착했고 팔라시오스의 우전 적시타까지 터져 7-2로 달아나는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4회말 2사 2루 찬스에서는 3루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난 배지환은 6회말 1사 2,3루 찬스에서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타점 1개를 추가했다. 피츠버그가 11-2로 달아나는 타점이었다. 8회말 무사 1루에서는 스탠딩 삼진 아웃.
이날 장단 17안타를 폭발한 피츠버그는 14-7로 크게 이기면서 33승 29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메츠는 30승 34패.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