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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SOON' 맨유 에이스, 장기 재계약 임박했다..."주급 6억"

작성일: 2023.06.19 21:2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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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의 래시포드
▲ 맨유의 래시포드
▲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래시포드
▲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래시포드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이스’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마커스 래시포드(25)와 맨유의 장기 재계약이 임박했다”라고 전했다. 본인 특유의 멘트인 ‘HERE WE GO SOON’도 함께였다.

같은 날 영국 매체 ‘미러’는 “맨유가 래시포드에게 37만 5,000파운드(약 6억 1,600만 원)의 주급을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맨유 유스 출신인 래시포드는 2016년 화려하게 등장했다.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32강 미트윌란(덴마크)전에서 프로 데뷔했다. 단숨에 멀티 골을 넣었다.

▲ 2016년 맨유에서 프로 데뷔한 래시포드
▲ 2016년 맨유에서 프로 데뷔한 래시포드
▲ 래시포드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다.
▲ 래시포드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다.

곧바로 3일 뒤에 열린 리그 27라운드 아스날전에서 또 멀티 골을 터트렸다. 오랫동안 맨유의 공격을 책임질 미래로 낙점받았다.

꾸준한 활약을 펼쳤지만, 2% 아쉬웠다.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며 공격 포인트 개수가 들쑥날쑥했다. 2020-21시즌에는 21골(57경기)을 넣었지만, 다음 시즌에는 5골(32경기)에 그쳤다.

그런데 이번 시즌 폭발했다. 총 56경기에 출전해 무려 30골을 넣었다. 래시포드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이다. 2008년 웨인 루니 이후 처음으로 리그 홈 경기 7연속 득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활약에 힘입어 프리미어리그 3위,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우승 등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즌을 마쳤다.

래시포드의 성장에 매료된 맨유는 적극적으로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래시포드의 기존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 2,865만 원)다. 여기서 팀 내 최고 주급은 37만 5,000파운드를 제시했다. 두 배 가까이 인상된 금액이다. 에이스에 걸맞은 대우다.

래시포드 역시 잔류가 유력하다. 에릭 텐하흐 감독은 재계약을 위해 래시포드를 꾸준히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마음을 잡는 데 성공했고, 잔류를 결심한 모양새다.

▲ 올여름 맨유 잔류가 유력한 래시포드
▲ 올여름 맨유 잔류가 유력한 래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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