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퓨처스 리그] '4타수 2안타' 발디리스, 1군 복귀 다가오나

작성일: 2016.06.27 20:36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발디리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지난 21일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 류중일 감독은 외국인 타자 아롬 발디리스의 복귀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류 감독이 발디리스에 대해 언급한 후 1주일 만에 발디리스는 퓨처스리그에서 1군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고 있었다.

발디리스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퓨처스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롯데가 6-3으로 이겼다. 발디리스는 팀 패배를 막지 못했으나 매서운 방망이로 롯데 마운드를 위협했다.
 
지난달 5일 고질적인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재활군에 합류했던 발디리스는 부상 회복 후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퓨처스 리그에서 5경기에 나섰다. 5경기에서 타율 0.538(13타수 7안타) 2홈런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그러나 31일 경찰청 야구단과 경기에서 스윙 도중 발목 통증이 발생했고 다시 전열에서 이탈했다.

발디리스의 이탈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구자욱까지 빠진 삼성은 27일 현재 31승 41패로 9위 kt 위즈에 경기 차 없이 승률에 앞서 8위를 달리고 있다. 발디리스는 발목 부상을 떨쳐 내고 25일부터 퓨처스 리그 경기에 나서 이날 경기를 포함해 타율 0.500(10타수 5안타)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력에 플러스가 필요한 삼성에 발디리스가 다시 시동을 거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