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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닝 7실점' 홈런에 무너진 넥센 신재영,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

작성일: 2016.06.28 19:3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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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런에 무너진 신재영 ⓒ 고척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선발투수 신재영이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8피안타(4피홈런) 4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1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은 신재영은 2회초 크게 흔들렸다. 선두 타자 김태균에게 오른쪽 담장 상단에 맞는 2루타를 허용한 후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에게 중월 2점 홈런을 맞았다. 이어 양성우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고 차일목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다시 실점 위기가 됐다. 신재영은 장민석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았고 강경학을 삼진으로 잡아 위기를 넘기는 듯했으나 정근우에게 좌월 2점 홈런을 내줘 2회에만 5실점 했다.

신재영은 3회초 1사에 김태균에게 좌중월 1점 홈런을, 2사에는 양성우에게 우월 1점 홈런을 허용했다. 신재영은 4회초 김정훈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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