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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 "임창용 합류, '경험'에 기대"

작성일: 2016.06.28 16:2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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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홍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 베테랑 임창용의 복귀전이 다가오고 있다.

김기태 감독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임창용이 1군에 합류했다. 같이 훈련도 했다. 2군에 있다가 올라오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꼭 세이브 상황이 아니더라도 1군에서 던져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KIA는 지난 26일까지 69경기를 치렀고,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3연전을 벌인다. 경기가 비로 취소되는 변수만 없다면 72경기를 채우게 된다. 그러면 임창용은 KIA의 73번째 경기인 다음 달 1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김 감독은 "임창용은 경험이 많다. 큰 경기 경험이 많은 임창용은 후배들에게 조언도 많이 해 준다"면서 "몸 관리를 정말 잘하더라. 후배들이 임창용을 보고 배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KIA는 지난해 해외 원정 도박에 연루돼 KBO로부터 정규 시즌 144경기의 절반인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임창용을 지난 3월 28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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