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울 만큼 아무도 관심X", 맨유 골칫거리, 올여름 잔류 유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놀라울 만큼 아무도 관심이 없다.
미국 스포츠 채널 ‘ESPN’의 롭 도슨 기자는 7일(한국시간) “앙토니 마샬(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향한 제의가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마샬은 올여름 맨유 잔류가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마셜은 한때 온 유럽이 주목하던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화려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허물며 기술적이고 감각적인 슈팅이 일품이다. 2015년에는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가 선정하는 ‘골든보이’를 수상하기도 했다. 골든보이는 매년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유망주에게 주는 상이었다. 그만큼 마샬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공격수였다.
2015년에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여러 옵션을 포함해 무려 8,000만 유로(약 1,148억 원)였다. 당시 일각에서는 어린 선수에게 너무 큰 돈을 지불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일단 기대에 부응했다.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교체 투입되며 맨유 데뷔전을 치른 마샬은 데뷔 골을 넣었다. 그리고 모든 대회 49경기에 출전해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치고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마샬의 경기력은 롤러코스터 같았다. 매 시즌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였다. 2019-20시즌에는 48경기 23골 12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지만, 다음 시즌에는 36경기 7골 9도움으로 주춤했다. 2021-22시즌에는 전력 외 선수가 되며 잠시 세비야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그리고 올여름에는 방출이 유력하다. 에릭 텐하흐 감독은 마샬 등 여러 선수를 방출해 이적 자금을 모으려 하고 있다. 해리 매과이어와 도니 반 더 비크,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 등은 이미 다양한 팀과 연결되고 있다.
그런데 마샬의 이적설만 없다. 다른 팀들은 마샬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한 듯하다. 덕분에 이번 시즌 잔류가 가까워졌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