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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감독 "송은범과 권혁이 잘 막아줬다"

작성일: 2016.06.28 22:1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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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범 ⓒ 고척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송은범이 4회까지, 권혁이 이어서 잘 막아줬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13-3으로 크게 이긴 후 승리 소감을 남겼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 26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등판한 송은범의 활약을 칭찬했다.

송은범은 넥센 타자들을 맞아 4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3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친 송은범은 4회 무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한 후 마운드를 권혁에게 넘겼다. 권혁은 송은범의 책임 주자 2명에게만 홈을 내줬고 2이닝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김 감독은 "타선에서 홈런 5개가 나온 것과 김경언의 적시타가 컸다"며 타선의 활약도 칭찬했다. 한화는 2회초 로사리오와 정근우가 2점 홈런을, 3회초 김태균과 양성우가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넥센 선발투수 신재영을 무너뜨렸고 김경언은 6회초 1사 2, 3루에 대타로 타석에서 2타점 우전 안타를 쳐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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