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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만에 복귀' 삼성 발디리스, 5번-1루수 선발 출장

작성일: 2016.06.30 18:21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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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아롬 발디리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사직, 박대현 기자] 아롬 발디리스(33, 삼성 라이온즈)가 56일 만에 1군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복귀전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빼어난 경기력을 준비하고 있다.

발디리스는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1군으로 올라왔다. 지난달 5일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뒤 약 2달 만에 복귀했다.

경기 전 연습 시간에 1루 쪽에 자리를 잡고 펑고를 받았다. 타격 코치의 낮고 빠른 타구를 깔끔하게 잡는 것이 눈에 띄었다. 부상하기 전 타율 0.217 1홈런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퓨처스 리그에선 뜨거운 타격감을 보였다.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481(27타수 13안타) 2홈런 6타점을 쓸어 담으며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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