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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치 금지 약물 복용' 롯데, "어떠한 징계도 겸허히 수용"

작성일: 2016.06.30 19:28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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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짐 아두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사직, 박대현 기자] 짐 아두치(31, 롯데 자이언츠)가 금지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롯데 구단은 KBO로부터 어떠한 징계를 통보 받더라도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두치는 지난 21일 실시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1차 약물검사에 응한 바 있다. 이 검사에서 체내에 옥시코돈 성분이 검출됐다. 롯데는 "KBO의 징계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 징계 수위의 최대치가 72경기 출전 금지다. 어떤 처벌이 내려지든 겸허히 수용할 것이다. 치열하게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는 30일 보도 자료를 내고 '아두치가 KADA에서 실시하는 교육은 물론 팀 트레이너에게도 교육을 받았는데 자신의 부주의로 잘못된 일이 벌어졌다고 털어놓았다. 구단은 아두치와 더불어 KBO의 어떤 징계도 달게 받을 생각을 하고 있다. 야구 팬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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