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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끝내기포' 롯데 황재균 "질 것 같지 않은 경기였다"

작성일: 2016.06.30 22:52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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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사직, 박대현 기자] "최근 좋은 타격감이 오늘(30일) 장타로 이어졌다. 개인 통산 100홈런과 프로 데뷔 첫 끝내기포를 기록해 정말 기쁘다."

황재균은 3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2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7-6 끝내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황재균은 "9회말 (손)아섭이가 동점 적시타를 쳤을 때 동료들과 더그아웃에서 '오늘(30일)은 질 것 같지 않다'는 말을 나눴다. 그만큼 분위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패스트볼만 노리고 있었는데 좋은 타이밍에 맞아 홈런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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