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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최원태, KIA전 5⅔이닝 2실점…데뷔 첫 승 요건 갖춰

작성일: 2016.07.01 20:3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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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태 ⓒ 고척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선발투수 최원태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팀이 8-2로 앞선 가운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1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은 최원태는 2회초 이범호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경기 첫 피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외국인 타자 브렛 필을 6-4-3 병살로 처리했다. 이어 서동욱에게 다시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허용했고 나지완에게 볼넷을 내줬다. 그러나 이홍구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3회초도 실점 없이 막은 최원태는 4회초 선두 타자 이범호에게 3루수 왼쪽 깊은 곳으로 가는 내야안타를 허용했으나 후속 타자 3명을 상대로 모두 아웃을 잡았다. 팀이 8-0으로 크게 앞선 5회초를 삼자범퇴로 처리한 최원태는 6회초 경기 첫 실점을 기록했다.

노수광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김주찬을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이범호에게 볼넷을 내줘 1사 1, 2루 실점 위기를 맞았다. 이어 필에게 왼쪽 펜스 맞는 1타점 2루타를 허용했고 이어지는 1사 2, 3루에 서동욱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맞았다. 이후 나지완에게 볼넷을 준 뒤 2사 1, 3루에서 마운드를 이보근에게 넘겼다. 이보근이 포수 백용환을 삼진으로 처리해 최원태는 2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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