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1일 KBO 리그] '데뷔 첫승 최원태' 넥센, KIA 잡고 3연승…4G 비로 취소

작성일: 2016.07.01 21:51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데뷔 첫 승을 거둔 최원태 ⓒ 고척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10-7로 이겼다. 넥센은 3연승을 달리며 40승 1무 34패가 됐고 KIA는 33승 1무 39패로 2연패에 빠졌다.

넥센 선발투수 최원태는 5⅔이닝 5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 호투로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됐다. KIA 선발투수 지크 스프루일은 3⅔이닝 13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8실점으로 무너져 시즌 8패(7승)가 됐다.

넥센은 2회부터 4회까지 득점에 성공하며 KIA를 무너뜨렸다. 2회말 무사 1, 3루에 채태인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다. 3회말에는 대거 5점을 뽑았다. 박동원, 서건창, 고종욱의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맞았고 김하성의 2타점 좌전 안타로 기회를 살렸다. 이어지는 무사 1, 2루에 윤석민이 1타점 좌전 안타를, 계속되는 무사 1, 3루에 대니돈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김민성이 우전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이어 간 넥센은 채태인이 다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6-0으로 앞선 넥센은 4회말 무사 2루에 고종욱이 좌월 2점포로 시즌 5호 홈런을 신고했다. KIA는 6회초 1사 1, 2루에 브렛 필이 왼쪽 담장을 맞는 1타점 2루타를 쳤고 이어지는 1사 2, 3루에 서동욱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추격하는 점수를 뽑았다. 넥센은 8-2로 앞선 6회말에 넥센 윤석민이 좌월 1점 홈런을 쳤고 김민성의 좌월 솔로포를 터뜨려 10-2가 됐다. 

KIA는 8회초 무사 1, 3루에 백용환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쳤고 9회초 무사 1루에 김주형이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리며 따라붙었다. 이어 서동욱의 우전 안타, 나지완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넥센 투수 박정준이 폭투를 저지르며 1사 2, 3루가 됐고 백용환이 2타점 적시타로 점수 차를 3점으로 좁혔다. 넥센은 경기 종료까지 아웃 카운트 2개가 남은 가운데 마무리 투수 김세현을 올렸고 KIA의 추격을 뿌리쳤다.

한편, 이날 서울 잠실, 마산, 대전, 사직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는 모두 비로 취소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