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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새 외국인 투수 라라, 데뷔전은 선발 아닌 불펜

작성일: 2016.07.02 16:5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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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새 외국인 선수 브라울리오 라라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SK 새 외국인 선수 브라울리오 라라의 선발 데뷔전이 연기됐다. 대신 중간 계투로 1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SK 김용희 감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라라의 등판 일정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 SK와 연봉 18만 달러, 계약금 5만 달러에 계약한 라라는 3일 LG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1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계획이 수정됐다.

김 감독은 "3일 선발투수는 박종훈이다. 라라는 대신 중간에서 던진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0구를 던졌는데 1군 경기는 또 다르니까 한 번 확인해보려고 한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내일 선발로 나갔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라라가 3일 선발 등판하면 박종훈이 지난달 25일 이후 열흘 가까이 쉬어야 해서 로테이션을 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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