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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 SK전 7이닝 1실점 '3G 만에 QS'

작성일: 2016.07.02 20:3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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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헨리 소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헨리 소사가 3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찍었다. 

소사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7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14일 NC전 7⅓이닝 2실점 이후 2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가 없었는데, 3경기 만에 다시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SK에는 자신이 있었다. 지난 2014년 6월 22일 목동 경기에서 7이닝 4실점 승리를 거둔 이후 SK를 상대로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SK를 상대한 1경기에서 8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올 시즌은 첫 만남이다.

1회 무사 1루를 실점 없이 넘긴 소사는 3회 두 번째 위기를 맞았다. 선두 타자 최정을 유격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 후속 타자 이재원은 볼넷으로 내보냈다. 무사 1, 2루에서 김성현의 번트가 뜨자 포수 박재욱이 허슬 플레이로 잡았다. 힘을 얻은 소사는 헥터 고메즈를 삼진 처리한 뒤 박정권을 뜬공으로 막았다. 

4, 5회를 위기 없이 마친 뒤 1-0 앞선 6회 동점을 허용했다. 1사 3루에서 김강민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았다. LG 내야가 전진 수비를 걸었는데, 2루수 정주현의 글러브에 맞고 빠지는 강한 타구였다. 소사는 7회까지 공 102개를 던지고 2-1 앞선 8회 승리 요건을 갖고 신승현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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