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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이상' SK 김광현, 곧바로 MRI 촬영

작성일: 2016.07.02 19:1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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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김광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SK 왼손 투수 김광현이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를 자청했다. 곧바로 서울 영상의학과로 이동해 MRI 촬영에 들어간다.

김광현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왔다. 2014년 5월 24일 이후 LG를 상대로 8전 8승을 달리고 있는 에이스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김광현은 2회 1사 1루 백창수 타석에서 5구째, 48번째 공을 던진 뒤 벤치에 사인을 보냈다. 

김원형 코치가 마운드에 달려가 상태를 확인하고 투수를 김주한으로 교체했다. SK 홍보팀 관계자는 "왼쪽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서 교체했다. 상태는 확인해 봐야 한다"고 알렸다. 김광현은 곧바로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서울 영상의학과에서 MRI 촬영을 할 예정이다. 

SK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거두며 승률 0.500을 넘겼다. 김광현은 최근 2경기 16이닝 2실점으로 2연승하며 팀 상승세를 이끈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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