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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과 함께 분위기 이렇게 좋은데? 슈퍼컴퓨터 "맨유보다 아래, 첼시보다는 위"

작성일: 2023.09.20 00:17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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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승리 주역이자 주장단인 매디슨, 손흥민, 로메로(왼쪽부터)  ⓒ연합뉴스/AP
▲ 토트넘 승리 주역이자 주장단인 매디슨, 손흥민, 로메로(왼쪽부터) ⓒ연합뉴스/AP
▲ 히샬리송 골에 더 기뻐한 손흥민 ⓒ 연합뉴스/AFP
▲ 히샬리송 골에 더 기뻐한 손흥민 ⓒ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슈퍼컴퓨터가 토트넘 홋스퍼의 초반 기세를 크게 인정하지 않았다. 

영국 언론 '더선'은 20일(한국시간) 슈퍼컴퓨터가 예상한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를 전했다. 슈퍼컴퓨터는 5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승팀부터 강등팀까지 나열했다. 

이번에도 우승컵은 맨체스터 시티의 몫이란 전망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4연패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숙원이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하며 트레블의 영광을 썼던 맨체스터 시티는 올 시즌까지 절대 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란 예측이다. 

▲ 슈퍼컴퓨터는 올 시즌도 맨시티의 우승을 점쳤다
▲ 슈퍼컴퓨터는 올 시즌도 맨시티의 우승을 점쳤다
▲ 슈퍼컴퓨터는 올 시즌도 맨시티의 우승을 점쳤다
▲ 슈퍼컴퓨터는 올 시즌도 맨시티의 우승을 점쳤다

개막 직후에도 가장 분위기가 좋다. 유일하게 5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벌써 순위표 가장 높은 위치를 점했다. 1위를 점하지 못하고도 역전의 뒷심을 발휘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지금은 벌써 독주 채비를 하고 있다. 모든 대회를 석권한 이후에도 전력 보강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선수단의 동기부여도 떨어지지 않은 모습이다. 

맨체스터 시티를 위협할 팀으로는 리버풀이 꼽혔다. 한동안 맨체스터 시티의 대항마로 불리다 지난 시즌 주춤했던 리버풀은 올 시즌 중원을 중심으로 상당한 변화를 준 효과를 볼 것이란 슈퍼컴퓨터의 계산이다. 비록 2위로 예측되긴 했지만 리버풀의 전력 및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도력을 봤을 때 기세를 타면 맨체스터 시티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하다. 

▲ 슈퍼컴퓨터는 리버풀을 2위로 예측했다
▲ 슈퍼컴퓨터는 리버풀을 2위로 예측했다
▲ 슈퍼컴퓨터는 리버풀을 2위로 예측했다 
▲ 슈퍼컴퓨터는 리버풀을 2위로 예측했다 

지난 시즌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아스날은 올 시즌에도 상위권을 형성하나 정상은 어렵다는 시선이다. 그래도 초반 4승 1무로 선두권을 빠르게 구성했기에 슈퍼컴퓨터의 예상을 벗어날 여지는 있다. 빅4의 한 자리로는 2승 3패로 다소 부진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공교로운 건 토트넘의 위치다. 현재 4승 1무로 확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주는 토트넘인데 슈퍼컴퓨터는 6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것으로 봤다. 당장은 기세를 뿜어내지만 이내 위기를 맞을 것이란 분석이다. 현재 무패를 달리는 팀 중 유일하게 빅4 밖으로 벗어났다. 토트넘이 슈퍼컴퓨터의 예상을 벗어나려면 당장 있을 아스날, 리버풀과 연전을 잡아야 한다. 

▲ 슈퍼컴퓨터는 맨유를 5위로 예측했다
▲ 슈퍼컴퓨터는 맨유를 5위로 예측했다
▲ 슈퍼컴퓨터는 첼시를 7위로 예측했다 
▲ 슈퍼컴퓨터는 첼시를 7위로 예측했다 
▲ 슈퍼컴퓨터는 첼시를 7위로 예측했다 
▲ 슈퍼컴퓨터는 첼시를 7위로 예측했다 

토트넘과 반대로 지금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에 대해서는 순위를 끌어올릴 것으로 봤다. 그래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모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리라 말했다. 명가 재건 입장에서는 확률이 낮아보이는 모양이다. 

슈퍼컴퓨터는 하위권 예측으로 에버턴, 루턴 타운,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강등 유력 후보로 꼽았다. 

▲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순위 ⓒ 더선
▲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순위 ⓒ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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