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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동기" KBS 특채 개그맨 사칭남, 강아지 학대범이었다?('궁금한 이야기Y')

작성일: 2023.09.22 09:5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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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사칭남 A씨. 제공| 궁금한 이야기Y
▲ 개그맨 사칭남 A씨. 제공| 궁금한 이야기Y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KBS 특채 개그맨을 사칭하는 인물이 4년 전 '궁금한 이야기Y'에 등장한 강아지 학대범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22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는 구독자 수 400만 명에 육박하는 대형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을 'KBS에서 19살의 나이로 특채 개그맨이 됐다'고 밝힌 A씨에 대한 의혹을 파헤친다. 

A씨는 자신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소개하며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 영상을 본 개그맨 장기영은 "제가 2009년부터 KBS에 있었지만 KBS에 이런 분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박성광 등 A씨가 자신의 개그맨 동기라고 밝혔던 개그맨들 역시 그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고 했다. 

'궁금한 이야기Y'는 "자신을 개그맨이라고 소개한 A씨를 계속 취재해보니 2019년에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라며 "당시 A씨는 강아지를 입양한 뒤 잔인하게 학대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당사자였다"라고 밝힌다. 

A씨는 2019년 방송에서 강아지 눈을 파내고 흉기로 찌르는 등 학대 의혹을 받아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방송에서는 "제가 곧 공인될 사람인데 왜 그런 학대를 하겠느냐"라고 학대를 부인했다. 

그러나 4년 만에 A씨는 개그맨 지망생에서 개그맨 사칭범으로 다시 등장, 방송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궁금한 이야기Y'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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