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럽파의 동반 부진 → 나란히 '혹평'...유로파리그 쉽지 않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 나란히 쓴맛을 봤다.
리버풀은 22일(한국시간)에 열린 2023-24시즌 UEL 조별 리그 E조 1차전 경기에서 린츠(오스트리아)를 3-1로 제압했다. 리버풀은 전반 14분 만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다윈 누녜스, 루이스 디아스, 모하메드 살라의 연속골로 대역전극에 성공했다.
팀의 기분 좋은 승리에도 웃지 못하는 선수가 있었다. 주인공은 엔도 와타루다. 엔도는 올여름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간결하고 정확한 패스와 빌드업 전개 능력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는다.
빅클럽 입성에 성공하며 ‘스텝 업’ 했지만, 린츠전은 쉽지 않았다. 엔도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잦은 실수를 범했다. 공을 쉽게 내줬으며, 패스 성공률도 82%에 그쳤다. 결국 후반 16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는 엔도에게 혹평을 했다. 선발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인 5점을 부여했다.
같은 날에 UEL 경기를 치른 ‘일본 대표팀 동료’ 미토마 가오루도 혹평을 받았다. 소속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UEL 1차전 경기에서 AEK아테네(그리스)를 홈으로 초대했다. 아테네는 전력상 한 수 아래의 팀이었기에 브라이튼의 낙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의외로 고전했고, 아테네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2-2로 팽팽히 맞섰다. 그리고 후반 38분 미토마가 중앙에서 무리한 드리블을 시도했고, 아테네는 이 볼을 뺏어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다. 이 전개는 폰세의 득점으로 이어졌고, 결승 골이 됐다. 브라이튼은 아테네에 2-3으로 패했다.
경기 후 미토마는 혹평을 받았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미토마는 이날 총 7번의 드리블을 시도했지만, 성공한 것은 단 2번으로 드리블 성공 확률이 27%에 그쳤다. 평소 가장 큰 강점이 드리블임을 고려했을 때 아쉬운 활약이었다. 또한 평점은 6.6을 받았다.
관련 추천 기사
UEFA 관련 기사
-
[UEFA 슈퍼컵 REVIEW] '유로파 우승' 빌라, '17세 마조 맹활약'에도...PSG 상대 1-2 석패
2026-08-13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 유로파의 제왕과 함께 PSG에 재도전 [UEFA 슈퍼컵 ②]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 [UEFA 슈퍼컵 ①]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사면초가' 인판티노 끝내 법정 서나…UEFA "문서 폐기 금지" 최후통첩→"자료 삭제하면 증거 인멸 간주" 사실상 탄핵 행보 '초강수'
2026-08-03
-
[오피셜] '지단 효과' 미쳤다! 프랑스 첫 홈경기 '8만석' 하루 만에 완판…"티켓 문의 3배 폭증" 월드컵 4위 충격도 잊었다
2026-08-02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