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5이닝 무실점+이정범 결승타… SSG 퓨처스팀, 한화 2군에 4-3 역전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불펜의 호투와 경기 중반 승부처에서 앞선 SSG 퓨처스팀(2군)이 1점차 리드를 지키고 승리했다.
SSG 퓨처스팀은 22일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2군과 경기에서 4회 3득점을 내고 경기를 뒤집은 것에 이어 불펜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합작한 끝에 4-3으로 이겼다. SSG 퓨처스팀은 시즌 전적 42승47패1무를 기록했다.
SSG 퓨처스팀은 선발 정성곤이 4이닝 3실점을 하고 내려간 가운데 불펜의 힘이 돋보였다. 5회 김주온, 6회 서동민, 7회 한두솔, 8회 김도현, 9회 박민호가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서동민 한두솔 김도현은 홀드, 박민호를 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박세직이 1안타 2타점, 이정범이 결승타 포함 2안타 1타점, 류효승이 1안타 1타점, 전진우 김정민이 각각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전경원과 이거연이 안타 하나씩을 보탰다. 경기 MVP로는 김도현(투수)과 박세직(야수)이 선정됐다.
1회 선취점이 나왔다. 선두 김찬형이 안타로 출루했고, 박세직이 볼넷을 골라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이후 아웃카운트 두 개에서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으나 2사 후 류효승이 우전 적시타를 쳐 1점을 얻었다.
SSG 퓨처스팀은 2회 2점, 4회 1점을 내줘 1-3으로 뒤졌다. 하지만 4회 3득점하며 경기를 다시 뒤집었다. 선두 이거연의 안타에 이어 전진우가 좌익수 옆에 떨어지는 2루타로 무사 2,3루를 만들었다. 이어 김정민이 볼넷으로 비어 있던 1루를 채워 만루를 만든 상황에서 1사 후 박세직이 좌익수 뒤 2타점 적시타를 때려 3-3을 만들었다.
이어 이정범이 2루 주자 김찬형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중전 적시타를 쳐 4-3 리드를 잡았다. SSG 퓨처스팀 이후 찾아온 기회에서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으나 불펜이 차례로 호투하면서 결국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키고 이겼다.
SSG 퓨처스팀 관계자는 “서동민은 주무기인 슬라이더의 움직임과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헛스윙과 땅볼 유도가 많았다. 패스트볼 역시 안정된 제구력을 선보이며 쉽게 상대했다”면서 “한두솔은 슬라이더와 커브를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높은 비율로 투구해 빠른 카운트에 범타 처리하며 쉽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패스트볼은 타자들의 반응이 늦는 모습을 보여 힘이 있어 보였고, 스트라이크 비율도 높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첫 타석에서는 초구 한가운데 실투를 놓치지 않고 밀어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큰 타구를 생산해 선취점을 만들었다”면서 “두 차례 센터 방향으로 정타를 생산해 중견수 키를 넘기는 큰 타구를 비롯해 2안타를 기록했다. 힘들이지 않고 스윙하는 모습이며 배팅 타이밍 및 밸런스가 양호해 보인다. 2S 이후 낮은 변화구도 참아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