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REVIEW] '허웅·존슨 46점' KCC, LG에 힘겹게 승리…4강서 KT와 격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군산, 이민재 기자] 전주 KCC가 4강에 진출한다.
KCC는 13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3 MG 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B조 창원 LG와 경기에서 91-89로 이겼다.
이로써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가 맞붙고, 수원 KT와 KCC가 만나게 됐다.
전반전까지 KCC가 50-30으로 간격을 벌렸다. 1쿼터에는 19-21로 밀렸다. 그러나 2쿼터 35-14로 크게 간격을 벌렸다. 알리제 존슨의 영향력이 상당했다. 2쿼터에만 13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이후 빠르게 템포를 끌어올리면서 KCC의 트랜지션을 이끌었고,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패스를 뿌렸다. 여기에 최준용과 정창영까지 활약했다.
LG는 아셈 마레이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마레이의 패스로 외곽에서 3점슛을 부지런히 노렸지만 번번이 림을 외면했다. LG는 전반전까지 3점슛 12개를 던져 단 1개만 넣었다.
3쿼터 들어 LG가 추격전에 나섰다. 마레이와 정희재의 득점으로 간격을 좁혔다. 그러나 KCC는 이를 뿌리쳤다. 허웅이 무려 12점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LG는 4쿼터 들어 부지런히 쫓아갔다. 앞선부터 강한 압박을 펼쳤고, 수비 이후 빠른 트랜지션으로 점수 차이를 좁혔다.
LG의 기세는 대단했다. 이관희의 3점슛으로 86-89로 쫓아갔다. 하지만 경기 막판 이관희의 미드레인지와 레이업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결국 추격전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허웅이 27점 2스틸 3P 5/8로 펄펄 날고, 존슨이 19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최준용도 12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금금금동 쾌거!' 남녀 농구 12년 만의 동반 우승...KBL·WKBL, 포상금 총 2억5000만원 보답
2026-10-12
-
“손흥민도 펑펑 울어… 중국 전원 군대 보내야” 韓 무더기 병역 혜택 주목, 中 허탈한 자조
2026-09-21
-
"부끄럽다", "일본이 져서 좋았다" 이게 다 일본 댓글이라니…韓 12년 만의 우승에 일본 반응이 왜 이럴까
2026-09-21
-
‘대망신’ 당한 중국 혓바닥이 길다… "일본 비신사적인 승리" 주장에 중국 팬들조차 어이상실
2026-09-21
-
"민망하기 짝이 없다" 일본 2군에 패했는데 기수로 등장에...중국 매체 "농구 대표팀 동메달 실패한다면 대대적 개편할 수도"
2026-09-20
-
[나고야 NOW] "링이 1.3배 커 보였다" 3점슛 7개 꽂은 이현중, 26득점 폭발...숙적 이란 제압에 "6연패 땐 내가 없었다"
2026-09-18
추천 콘텐츠
-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입성 보인다…'금메달 에이스' 엄지성, 노 룩 패스 작렬 → 스완지 승격권 2위 지켰다
2026-11-01
-
와, 이런 선수가 한국인이라니!…"상대는 이제 몇 점 얻느냐가 관건, 한 게임 따내면 특별한 일" → 안세영이 만드는 압도적 격차
2026-11-01
-
결국 해외에 알려진 '7번' '그분', 손흥민에 닥친 낯선 현실…英 매체가 던진 질문 "후배들과 분열에 선발 자격까지"
2026-11-01
-
"거의 가린 게 없잖아" '평창 金메달 여신 무슨 일?' 日 열도 발칵! 24세 자기토바, 파격적인 드레스 공개…"말문이 막힌다"
2026-11-01
-
[오피셜] KBO에 ML 거포 오나…'아시아 가기위해 계약 해지' PS에 대타 홈런친 타자가 FA 풀렸다
2026-11-01
-
'경기 중 적나라하게 가슴 노출'→오히려 좋아! 32세 미녀 격투기 스타, 패배 후 파격 근황 공개…팬들 "여왕이 돌아왔다"
2026-11-01
많이 본 기사
-
류현진이 있던 그 자리로 가나… 한국인 또 MLB 데뷔 기대감, 초대박 예상 떴다
2026-11-01
-
'연봉 3600만원의 기적' 한화서 탄생한 인생역전 드라마…20홈런→신인왕→골든글러브 예약, 내년 연봉 1억 돌파 예감
2026-10-31
-
'전역모 쓰고 경례 논란' 박승수, 기타치는 마이콜 세리머니 의미 있었다..."라면 광고 노린 큰 그림"
2026-10-31
-
KIA 한국시리즈행, 김도영보다 이 선수 손에 달렸다… 형들이 다시 기회줬다, 야생마 본능 나올까
2026-11-01
-
"레이예스는 재계약 안 하면 안 돼" 타자는 확정! 그러나 이동욱 감독, 엘빈-비슬리 동행은 못 박지 않았다
202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