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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넥센전 '3⅓이닝 4실점' 후 강판…시즌 최소 이닝

작성일: 2016.07.08 20:0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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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학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이재학이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4실점하고 팀이 7-4로 앞선 가운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올 시즌 이재학의 최소 이닝 투구다.

팀 타선의 지원으로 4점을 등에 업고 1회말을 맞이한 이재학은 서건창, 고종욱에게 안타를 맞고 김하성에게 볼넷을 줘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윤석민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은 이재학은 대니돈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이재학은 계속되는 2사 1, 2루 실점 위기에서 김민성을 상대로 중견수 뜬공을 끌어내 실점하지 않았다.

2회말을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이재학은 팀이 7-1로 앞선 3회말 선두 타자 서건창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다. 이어 고종욱에게 우월 2점 홈런을 맞아 넥센에 추격을 허용했다. 이재학은 4회말 김민성에게 좌익 선상을 가르는 2루타를 맞고 채태인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박동원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은 이재학은 4회말 1사 1루에 마운드를 임정호에게 넘겼다. 임정호가 박정음을 6-4-3 병살로 처리해 이재학은 추가 실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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