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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강한 인상' 나경민 "내 야구 스타일은 출루와 콘택트"

작성일: 2016.07.10 00:0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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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외야수 나경민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놀랍도록 침착한 데뷔전이었다. 롯데 외야수 나경민은 "내 야구 스타일은 출루와 콘택트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 간절한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경민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회 김재유의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공식전 없이 소프트뱅크와 교류전에만 2차례 출전했던 그는 1군 데뷔전에서 뛰어난 선구안으로 팀 승리에 큰 도움이 됐다. 

나경민은 "시즌 초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서 마음고생을 했다. 그래도 운 좋게 1군에 올라올 기회를 얻었다. 데뷔전이라 긴장할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렇지 않았다. 내 야구 스타일은 출루와 콘택트에 집중하는 것이다. 첫 타석에서도 출루를 위해 공을 신중하게 골랐다. 첫 안타도 콘택트에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신인인 만큼 더 간절한 자세로 노력해 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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