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타를 때리는 추신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추신수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1회 선두 타자로 나서 좌익수 앞 안타를 기록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70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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