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김윤석 "20kg 갑옷에 혈압 올라 응급실行…코피 터졌다"[인터뷰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노량: 죽음의 바다' 김윤석이 20kg가 넘는 갑옷의 무게에 코피 투혼을 펼쳤다고 밝혔다.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 김윤석은 20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촬영 중 응급실을 향했던 비하인드를 말했다.
'노량' 김윤석은 영화 촬영 중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며 "갑자기 코피가 났다. 잠깐 쉬다가 하려고 했는데 코피가 멈추지 않았다. 내가 응급실에 가고 내가 나오는 장면 빼고 다른 장면을 먼저 찍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코피의 원인은 다름 아닌 갑옷. 그는 "응급실 의사가 오셔서 하는 말이 피곤의 누적이기도 한데 꽉 끼는 옷을 입었냐고 하더라"라며 "갑옷을 그대로 하면 고구마 장수 아저씨 같다. 맵시를 주려면 조여 매야 한다. 그게 혈액 순환을 방해한 것이다. 거기에다가 투구까지 꽉 매니까 혈압이 오른 거라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정상 혈압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 오늘은 그 옷을 입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 대표로 한 번 해줬다. 장군님이 해야지 누가 하겠냐"라고 너스레를 떨며 "갑옷이 2-30kg 정도 된다. 투구를 쓰면 무게가 또 늘어나고 칼을 차고 신발신고 이러면 20kg 넘어간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싸웠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20일 개봉했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변요한, '타짜' 시리즈 피날레 소감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어"
2026-08-12
-
'스크린 데뷔' 스윙스, 얼굴 문신까지...'타짜: 벨제붑의 노래' 강렬 비주얼
2026-08-11
-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 영부인 저격사건 첫 영화화한 이유 "쉽지 않은 이야기"
2026-08-10
-
'암살자(들)' 슈퍼막내 이민호, 유해진·박해일과 첫 호흡 "인격이 품격임을 느꼈다"
2026-08-10
-
"균형있게 또 재미있게" 유해진과 현대사 만났다…'암살자(들)' 추석 출사표[종합]
2026-08-10
-
유해진, 설에는 '왕사남'→추석엔 '암살자(들)' "명절에 오니 좋네요"
2026-08-10
추천 콘텐츠
-
"6년 '개콘'내 괴롭힘, 류담·노우진 아니다"…'블랑카' 정철규 직접 해명
2026-08-12
-
이무기 살아있네…심형래 '디 워', 19년 만에 글로벌 역주행한 까닭[이슈S]
2026-08-12
-
'빛나는 트로트' 오유진 "'여우야 뭐하니' 위해 9번 탈색하고 체중까지 감량"
2026-08-12
-
하츠투하츠, 日첫싱글 '아이코닉 하트'로 현지 데뷔...페스티벌 참가→프로 야구 경기 스페셜 퍼포먼스까지
2026-08-12
-
'친일 의혹 스불재' 하영, 재산 환수 가능성까지 '일파만파'…"경로 추적돼야"
2026-08-12
-
이브, 유명 레이브 파티서 감각적 퍼포먼스…높아진 위상 증명→국내외 음악신 주목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