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K 윤희상, KIA전 6이닝 2실점 '4승 기회 무산'

작성일: 2016.07.12 20:41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SK 와이번스 선발투수 윤희상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선발투수로 나선 윤희상의 시즌 4승 도전이 무산됐다.

윤희상은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8피안타 6탈삼진 2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5회까지 호투하던 윤희상은 6회 들어 동점을 허용한 뒤 7회부터 박민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1회 말 선두 타자 김호령과 신종길을 연속 삼진으로 잡은 뒤 김주찬에게 좌전 안타, 이범호에게는 우전 안타를 맞고 다소 흔들렸다. 그러나 브렛 필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실점없이 이닝을 넘겼다.

2회 들어 1사 이후 나지완에게 볼넷을 내줬다. 백용환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강한울에게 보내기 번트를 내줘 2사 2, 3루가 됐으나 김호령을 3루수 땅볼로 잡고 위기를 넘겼다. 3회에는 1사 이후 김주찬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고 이범호에게 희생 플라이를 내줘 2사 3루가 됐다. 그러나 필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하면서 무실점 행진을 벌였다.

4회는 서동욱과 나지완을 잇따라 우익수 뜬공, 백용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5회 들어 흔들렸다. 2사 이후 신종길과 김주찬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2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이범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호투를 이어 갔다.

팀이 2-0으로 앞선 6회에 무실점 행진이 깨졌다. 윤희상은 1사 이후 서동욱에게 2루타를 맞고 나지완에게는 몸에 맞는 볼을 내줬다. 이어 백용환에게 우익선상 적시 2루타를 맞았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김주형은 3루수 땅볼로 잡았으나 그사이 3루에 있던 나지완이 홈을 밟으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6회까지 모두 106개의 공을 던진 윤희상은 팀이 2-2로 팽팽히 맞선 7회부터는 박민호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투구를 마쳤다. 시즌 4승 기회도 날아갔다.

윤희상은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3승3패, 평균자책점 4.75를 기록했다. 시즌 개막 이후 부진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가 6월부터 1군에 합류했다. 1군 복귀 이후 6경기에서 3승2패를 기록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