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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범경기] '강정호 결장' 피츠버그, 토론토에 1-0 승리

작성일: 2015.03.09 04:58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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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영준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결정한 피츠버그가 시범경기서 토론토에 1-0으로 승리했다.

피츠버그는 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오스익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서 선발 케이시 새들러의 호투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강정호는 세 차례의 시범경기에 출전해 좋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4일 열린 토론토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한 강정호는 우중월 솔로홈런을 때렸다. 6일 진행된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는 2루타를 때리며 2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8일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 경기에서 강정호는 5번 타순으로 전진 배치됐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9일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클린트 허들 감독은 다양한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강정호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진 상태에서 진행된 이 경기서 피츠버그 선발 새들러는 3이닝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피츠버그는 5회초 1사 후에 등장한 호세 타바타가 2루타를 때리며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브렌트 모렐은 적시 2루타로 승리 타점을 올렸다.

한편 지난시즌 국내 프로야구 한화에서 뛰었던 앤드류 엘비스는 토론토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8회 구원 등판한 앨버스는 ⅔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강정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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