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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예 “99년간 사용할 새 홈구장 기대된다”

작성일: 2016.07.15 17:55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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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미트리 파예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디미트리 파예(29)가 이번 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올림픽 스타디움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1904년부터 홈구장으로 썼던 업튼 파크(불린 그라운드)를 떠난다. 웨스트햄은 2012년 런던 올림픽 경기가 열린 올림픽 스타디움을 이번 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웨스트햄은 앞으로 99년간 올림픽 스타디움을 사용할 예정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파예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뛰게 되어 흥분된다. 하루빨리 경기에 나서고 싶다. 지난 시즌 웨스트햄은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웨스트햄 구단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파예는 지난해 여름 프랑스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업튼 파크와 작별 시즌을 함께한 파예는 30경기에서 9골을 넣으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파예는 유로 2016에서 맹활약하며 이적설이 나왔지만 “웨스트햄에 100% 남는다. 웨스트햄 팬들에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웨스트햄은 올림픽 스타디움의 시즌 티켓 5만 장을 이미 모두 판매했다. 웨스트햄은 런던에서 가장 많은 시즌 티켓 보유자가 있는 구단이 됐다. 올림픽 스타디움은 최다 6만 명까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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