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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라이트 통산 10번째 완봉승' STL, MIA에 5-0 승리…오승환 휴식

작성일: 2016.07.17 11:0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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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 웨인라이트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7일(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오승환은 등판하지 않았다.

마이애미의 연승 질주는 4에서 끝났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아담 웨인라이트의 호투가 빛났다. 웨인라이트는 9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완벽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돼 선발 3연승을 달렸다. 웨인라이트의 통산 10번째 완봉승이고 올 시즌은 첫 번째다.

세인트루이스는 3회말 빅이닝을 만들었다. 무사 1, 2루에 스티븐 피스코티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랜달 그리척이 2루 주자 피스코티를 홈으로 부르는 1타점 2루타를 때렸고 맷 애덤스가 그리척의 득점을 만드는 1타점 중전 안타를 쳤다.

세인트루이스는 4-0으로 앞선 가운데 5회말 조니 페랄타가 좌월 1점 홈런을 쳐 더 달아났다. 마이애미 타선은 경기 내내 웨인라이트의 공을 공략하지 못하며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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