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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신재영, LG에 고전하며 5이닝 4실점

작성일: 2016.07.21 20:3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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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신재영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넥센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신재영이 LG와 3번째 승부에서 고전했다. 5이닝 동안 4점을 뺏겼다. 

신재영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5회까지 투구수 95개, 한계 투구수가 100개 남짓인 신재영은 4-4로 맞선 6회초 김택형과 교체됐다.  

그는 지난 두 차례 LG전에서 11이닝 동안 3점만 내줬다. 4월 23일 5⅓이닝 무실점, 5월 22일 5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2경기 피안타율 0.250, 피OPS 0.585로 신재영은 LG 타선에 확실히 강했다.

1회를 공 11개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상대 전적 강세를 3경기 연속 이어가는 듯했다. 그런데 1-0으로 앞선 채 들어간 2회 '투피치'의 한계를 노출했다. 1사 1, 3루에서 박재욱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고, 박용택과 김용의에게도 적시타를 허용하며 3실점했다. 4-3으로 앞선 4회에는 1사 1, 3루에서 박용택의 1루수 땅볼에 3루 주자 이천웅의 득점을 허용했다. 

신재영은 5회 수비 실책으로 위기에 빠졌다가 수비 도움으로 이닝을 끝냈다. 2사 이후 채은성의 유격수 내야안타에 이어 김하성의 송구 실책이 나와 2루까지 주자를 내보냈다. 다음 타자 오지환이 친 공은 1루 파울라인으로 빠르게 굴러갔는데, 윤석민이 몸을 날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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