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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양키스 4연전 싹쓸이 면해

작성일: 2016.07.22 06:38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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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는 후반기 들어 김현수가 라인업에서 빠진 가운데 3승4패로 원정 7연전을 마쳤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뉴욕 양키스전 싹쓸이를 면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볼티모어는 22(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낮 경기로 벌어진 라이벌 양키스와 경기에서 에이스 크리스 틸먼(142패 평균자책점 3.18)7이닝 1실점 역투와 키스톤 콤비 J J 하디와 조너선 스쿱의 각각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4-1로 이겼다.

홈런으로 상징되는 볼티모어는 최근 4연패 동안 단 4득점에 그쳤다경기당 평균 1점을 뽑은 것이다.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서 득점 생산도 멈췄다. 대포 군단의 약점이 빅 볼을 추구하다 보니까 홈런이 아니면 득점할 수 없다는 것이다. 1회 유격수 하디의 적시타, 7회 스쿱의 2루타가 터지지 않았으면 4연전 마지막 경기도 고전할 뻔했다.

전반기 122(평균자책점 3.41)을 거두고도 올스타게임에 발탁되지 않아 선발 문제점이 거론됐던 틸먼은 최근 10경기 등판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전 1패 뿐이었다. 틸먼은 양키스 타선을 7이닝 동안 단 4안타로 묶었다.

틸먼에 맞선 양키스 좌완 C C 사바시아(58패 평균자책점 4.04)는 현지 시간 721일이 36번째 생일이다. 사바시아는 2001년 메이저리그에 입문한 뒤 5번째 생일 등판이었다. 6.2이닝 7피안타 4실점. 5번씩이나 등판한 생일에 한번도 승리투수가 된 적이 없다. 3패 평균자책점 6.9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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