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코, 거미, 조정석, 최자(왼쪽부터). 제공| 넷플릭스
▲ 개코, 거미, 조정석, 최자(왼쪽부터).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조정석이 신인 가수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28일 넷플릭스는 "조정석은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 스퀘어에서 가수 데뷔 쇼케이스 '잠깐 들어봐 줄래?'를 열고 신인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이날 20년차 배우가 아닌 신인 가수로 무대에 선 조정석은 데뷔곡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가수 조정석으로서 첫 무대를 알렸다. 신인 가수로서 새 시작을 하게 된 조정석의 데뷔 쇼케이스는 시작 전부터 그의 꿈을 응원하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가득했다. 

무엇보다도 조정석의 넘버원 '대체 불가 뮤즈' 거미부터 'K-힙합'의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했다. 조정석의 가수 데뷔를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들의 무대는 쇼케이스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쇼케이스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신인가수 조정석' 본편에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거미와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이름만 들어도 '헉'소리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영혼 탈곡 자작곡 평가부터 우당탕 앨범 콘셉트 기획, 아무도 못 말리는 파격적인 프로모션까지 예고돼 있다. 배우 생활 20년 인맥과 공력을 총동원한 조정석이 넷플릭스와 함께한 '정석스러운'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조정석의 가수 데뷔 과정을 담는 '신인가수 조정석'은 올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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