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핑키 프로미스' 국내 팬미팅을 여는 최우식. 제공|페이블컴퍼니
▲ 5월 1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핑키 프로미스' 국내 팬미팅을 여는 최우식. 제공|페이블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최우식이 오는 5월 국내 팬미팅을 갖고 한국 팬들과 잊지못할 추억을 만든다.

소속사 페이블컴퍼니에 따르면 최우식은 5월 1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핑키 프로미스'라는 이름의 팬미팅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열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 '핑키 프로미스' 일환이다.

소속사는 "최우식이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보답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우식 아시아 팬미팅 투어 '핑키 프로미스'(Pinky Promise)는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다라는 의미로, 2021년 진행된 언택트 팬미팅에서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던 최우식의 진심을 담았다. 팬들과 약속을 기억하고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해온 최우식은 지난해 일본 도쿄 국제 포럼 A홀에서 '핑키 프로미스 인 저팬'을 통해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고, 5000석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심상치 않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최우식은 매 공연 매 순간 팬들을 향한 마음을 가득 담은 노래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과 순간순간을 소중히 채워나갔다. 그동안 참여한 작품과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토크 등으로 팬들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보여주었고, 객석을 가득 채운 팬 한 사람, 한 사람과 교감하기 위해 눈을 맞추고 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최우식은 5월 15일 서울 팬미팅을 통해 국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애정을 쏟고 있다. 지난 팬미팅에서 직접 마주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팬들과 만나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해 노래와 게임, 퀴즈, 토크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며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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