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튜브 채널 피디씨
▲ 사진 | 유튜브 채널 피디씨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추자현이 "절친한 한지민, 한효주와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추자현은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출연했다. 

이날 추자현은 "지민이 효주와 친한데 한 번도 작품을 같이 안해봤다. 그녀들이랑 작품을 한 번 하고 싶다. 우리 인생의 작품 하나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 사진 | 유튜브 채널 피디씨
▲ 사진 | 유튜브 채널 피디씨

이어 추자현은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김혜자, 고두심, 나무희, 윤여정 선생님들이 한꺼번에 한 작품에 나오시는 것을 보고 부러웠다. 선생님들 나이가 됐을 때 저기에 낄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추자현은 "요즘은 신인들이 신인 같지 않다. 신인들이 너무 준비가 잘 돼있다. 트레이닝이 돼서 나오니까 기죽는다. 각성하고 있다. 인생은 후배들을 보고 공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자현은 20일 개봉된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를 통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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