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캐나다 오픈 2R 선두권 도약…최경주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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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노승열(25, 나이키골프)이 캐나다 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9위로 뛰어올랐다.
노승열은 23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글렌 애비 골프장(파72·7253야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캐나다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 낸 노승열은 23일 오전 8시 35분 현재 전날 공동 21위에서 공동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공동 선두는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세계 랭킹 2위 더스틴 존슨과 루크 리스트(이상 미국)다.
노승열은 선두를 3타 차로 따라잡으며 우승 기회도 잡았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노승열은 보기를 범했고 이어진 11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잃었다. 그러나 16번 홀(파5)에서 18번 홀(파50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 냈다. 후반 1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잃은 노승열은 7번 홀(파3)과 8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2라운드를 마쳤다.
'탱크' 최경주(46, SK텔레콤)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공동 16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던 김시우(21, CJ대한통운)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잃으며 중간 합계 2오버파 146타에 그치며 공동 63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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