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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LG 류제국, 롯데전 6⅓이닝 2실점 QS 호투

작성일: 2016.07.28 21:2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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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제국이 28일 롯데를 상대로 투구하고 있다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류제국이 5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더불어 약 1달 만에 시즌 6승도 바라보게 됐다. 

류제국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6⅓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다. 팀이 5-2로 앞선 7회 1사 2루에서 불펜에 공을 넘겼다. 

지난달 26일 넥센전 7⅔이닝 1실점 승리 후 한달 넘게 승리가 없다. 4경기에서 3패를 당했고 6이닝 이상 던진 날도 없었다. 이 가운데에는 9일 롯데전 5이닝 7실점(승패 없음)도 포함됐다.

류제국은 1회에만 실책 2개가 나오는 와중에도 실점을 막았다. 1사 이후 나경민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하고, 2루 도루에 이어 포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나갔지만 저스틴 맥스웰을 삼진 처리한 뒤 4번 타자 최준석을 2루수 직선타로 잡았다.

4-0으로 앞선 채 맞이한 4회초에는 1사 1루에서 최준석에게 투런포를 허용했다. 최준석과의 세 번째 타석은 이 경기의 가장 큰 승부처였다. 류제국은 5회 2사 만루에서 최준석을 만났다. 2사 이후 손아섭과 나경민, 맥스웰을 연달아 내보낸 뒤 앞선 타석에서 홈런을 친 타자와 승부였다. 여기서 3루수 땅볼을 유도해 실점을 막았다.

류제국은 6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제국은 1사 이후 문규현에게 2루타를 맞았다. 손아섭 타석부터는 왼손 투수 진해수의 차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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