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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미국 남자 농구, 연습 경기 하듯 119-62로 중국 대파

작성일: 2016.08.07 09:17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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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듀란트가 25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미국의 대승을 이끌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미국 남자 농구 드림팀이 중국을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점수 차로 이기고 금메달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미국은 7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카리오카 아레나1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농구 조별 리그 A조 경기에서 중국을 119-62로 대파했다.

1쿼터부터 미국은 30-10으로 크게 앞서 나갔다. 중국은 2쿼터에서 29점을 내주고 20점을 넣어 만회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미국은 3쿼터에서 91-47, 44점 차까지 벌렸다. 

케빈 듀란트가 25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드마커스 커즌스가 17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중국에선 이젠롄이 25득점 4리바운드로 홀로 활약했다. 

미국은 A조에서 호주, 프랑스, 베네수엘라, 세르비아와 조별 리그전을 펼친다. 

조별 4위까지 8강 녹다운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B조는 아르헨티나, 스페인, 브라질, 리투아니아,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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