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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해커, 1이닝 4K 진기록 '시즌 1호-리그 7호'

작성일: 2016.08.07 19:3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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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에릭 해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에릭 해커가 1이닝 4탈삼진이라는 진기록을 썼다.

해커는 7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4회 삼진 4개를 잡았다. 역대 7번째, 시즌 첫 번째 기록이다.

선두 타자 하주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허도환은 서서 삼진으로 막았다. 9번 타자 장민석을 상대로 삼진을 추가했는데, 포수 김태군이 마지막 공을 포구하지 못해 1루에 주자가 살아들어갔다. 'KKK'로 이닝을 끝내지 못한 해커는 이용규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면서 기록을 완성했다.

1이닝 4탈삼진은 1998년에만 3번이 나왔다. 삼성 호세 파라, 현대 김수경, 곽채진이 차례로 기록했다. 지난해 4월 14일 롯데 브룩스 레일리가 사직 NC전에서 기록한 뒤로는 해커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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