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결장…볼티모어 무득점 빈공 끝에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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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와 경기에서 6안타 무득점 빈공에 그친 끝에 0-1로 졌다.
3연패로 시즌 성적은 63승 50패가 됐다. 더불어 원정 성적은 24승 33패로 처졌다.
볼티모어는 1회 선두 타자 앤드류 존스의 안타에 이어 투수 폭투를 틈타 무사 2루 기회를 잡았다. 그런데 JJ하디의 안타에 존스가 홈에 들어오다가 아웃됐다. 1사 2루에서 매니 마차도와 마크 트럼보가 각각 3루 땅볼, 2루 땅볼에 그쳐 득점에 실패했다.
볼티모어는 이후 오클랜드 선발 로스 데트와일러에게 막혔다. 2회와 4회 타점 기회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6회부터 8회까지는 삼자범퇴로 고개숙였다. 9회 선두 타자가 출루하고도 세 타자가 아웃돼 점수를 못 올렸다.
볼티모어는 3회 연속 2루타로 허용한 한 점을 끝내 좁히지 못했다.
볼티모어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지고도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4패(4승)째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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