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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컴미' 전성초, 임신했다…"호주 여행 중 알게 돼, 태명=시드니"

작성일: 2025.01.02 15:1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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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초. 출처| 전성초 SNS
▲ 전성초. 출처| 전성초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아역 배우 출신 전성초(36)가 임신했다. 

전성초는 1일 개인 계정에 "다사다난했던 2024년. 딱 1년전 이맘때에 허니문베이비를 17주에 떠나보내고 1년만인 이제서야 임밍아웃 나도 해보네"라고 밝혔다. 

이어 전성초는 "결혼하자마자 울고웃을 일이 너무 많아 무슨 정신으로 2024년을 보냈는지 모르겠다"라며 "한 해동안 12번 해외여행이라는 기록도 세워봤다. 그런만큼 주위사람들한테 소홀했었나라는 걱정도 있지만 힘들었던만큼 저번 한 해만큼은 이기적이고 싶었던 것 같다"고 한 해를 되돌아봤다. 

또한 전성초는 "1년전 아이를 잃었을 때 한동안 무기력증으로 생활하기가 힘들었다. 특히 슬픈 소식이 난무하는 요즘 같은 때에도 문득문득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찾아온다"라면서도 "새해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지난 한 해처럼 짝꿍과 나란히 하나하나 잘 헤쳐나가면 되겠지"라고 했다. 

전성초는 태명은 '시드니'라며 "호주 시드니 여행 중 임신사실을 알게되어 태명을 시드니라 붙였다. 시드니야, 우리 잘 해보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전성초는 2000년~2002년 방송된 KBS2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에서 주인공 컴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2023년 9월 컨설팅 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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