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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말 볼 수 있는건가…PSG 흐비차 찍자 나폴리 가르나초로 급선회

작성일: 2025.01.13 07:23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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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는 파리 생제르맹의 멀티 플레이어 이강인  ⓒX 갈무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는 파리 생제르맹의 멀티 플레이어 이강인 ⓒX 갈무리
▲ 이강인 ⓒ 연합뉴스/REUTERS
▲ 이강인 ⓒ 연합뉴스/REUTERS
▲ 파리 생제르맹의 유럽 대항전 부진과 팀 내 구조적 문제는 장기적으로 이강인이 이 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다. ⓒ 연합뉴스/EPA
▲ 파리 생제르맹의 유럽 대항전 부진과 팀 내 구조적 문제는 장기적으로 이강인이 이 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다. ⓒ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나폴리발 이적 추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맹(PSG)을 흔들고 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도 영향권에 있다. 

이탈리아 매체 '스포르트 이탈리아'는 12일(한국시간) 상당이 주목해야 하는 소식을 전했다. '나폴리가 1월 이적 시장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흐비차와 재계약에 애썼던 나폴리지만, 사실상 협상은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PSG가 거액의 연봉을 앞세워 흐비차 영입에 속도를 내고 개인 합의까지 성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황은 심하게 요동치고 있다. 

매체는 '흐비차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콘테는 구단 경영진과 논의해 가장 적합한 선수로 가르나초를 꼽았다고 한다'라고 알렸다.

맨유는 가르나초와 마커스 래시포드 처리에 골몰 중이다. 가르나초는 후벵 아모림 감독에게 리그에서 중용 받지 못하고 있다. 최근 5경기 연속 벤치에서 시간을 보내다 경기를 끝내는 경우가 잦았다. 일찌감치 맨유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고 선언한 래시포드와 함께 맨유에 쏠쏠한 이적료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래시포드는 최소 5,000만 파운드(약 900억 원)에서 최대 7,000만 파운드(약 1,260억 원)의 이적료 발생이 가능하다. 현실적으로는 5,000만 파운드면 이적 가능하다 보고 있다. 가르나초도 4,200만 파운드(약 756억 원)의 이적료 발생이 예상된다. 짐 랫클리프 구단주가 가르나초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까지 시장에 내놓겠다는 의사를 보였다는 점에서 이적 시장 매각은 불가피하게 보인다. 

맨유의 의지는 흐비차가 PSG로 간다면 나폴리가 그 공백을 가르나초로 메우게 됨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강인을 수혈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PSG는 이강인을 시장에 내놓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지만, 3,500만 파운드(약 630억 원) 정도를 맨유가 내놓으면 완전 이적이 가능할 가능성도 있다. 

▲ 나폴리는 파리 생제르맹이 원하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사진 위)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사진 아래)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찍었다는 후문이다. ⓒ연합뉴스/REUTERS/EPA
▲ 나폴리는 파리 생제르맹이 원하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사진 위)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사진 아래)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찍었다는 후문이다. ⓒ연합뉴스/REUTERS/EPA
▲ 나폴리는 파리 생제르맹이 원하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사진 위)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사진 아래)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찍었다는 후문이다. ⓒ연합뉴스/REUTERS/EPA
▲ 나폴리는 파리 생제르맹이 원하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사진 위)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사진 아래)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찍었다는 후문이다. ⓒ연합뉴스/REUTERS/EPA

 

물론 변수는 래시포드다. 나폴리는 물론 아스널, 첼시, 유벤투스, AC밀란 등 온갖 구단과 연결된 래시포드다. 가르나초의 운명이 연계되는 이유다. 맨유가 가르나초를 붙잡고 래시포드를 우선 처리하면 이강인의 이적이 뒤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 

영국 인터넷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맨유가 래시포드의 대체자로 깜짝 영입을 시도하려 한다. 새로운 이름이 바로 이강인이다. 아스널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전술적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강인을 PSG가 겨울 이적 시장에 내줄지는 의문이다. 금전적인 가치가 크다면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다. PSG 유니폼 판매 1~2위를 다투고 있어 그렇다. 

분위기는 시시각각 변한다. 후벵 아모림 감독은 아스널과의 FA컵 3라운드(64강전)를 앞두고 "저는 제 선수들을 정말 사랑한다. 특히 재능 있는 선수들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 힘든 순간을 이어가고 있지만, 그렇게 하고 싶다. 마이누, 가르나초 모두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가르나초는 아스널전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일단 나폴리가 PSG에 흐비차를 보낸다면 이는 비슷한 역할을 하는 이강인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상당히 복잡하게 돌아가는 이강인의 이적 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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