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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최동환 말소 이유 오른쪽 내전근 부상…유원상 등록

작성일: 2016.08.23 17:2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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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오른손 투수 최동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가 22일 불펜투수 최동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데 이어 23일 유원상을 등록했다.

LG 양상문 감독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최)동환이는 오른쪽 허벅지 쪽 내전근을 다쳤다"고 엔트리 제외 이유를 설명했다.

최동환은 21일 KIA와 경기에 구원 등판해 한 타자만 상대하고 교체됐다. 부상이 원인이었다. LG는 KBO 리그 경기가 없던 22일 최동환을 1군에서 말소했다. 양 감독은 "유원상을 올렸다. 최동환의 임무를 대신하는 건 아니다"라고 얘기했다.

5월 7경기 평균자책점 1.54, 6월 8경기 평균자책점 3.09로 잘 던졌던 최동환은 지난달 부진(3경기 27.00)했으나 최근 다시 페이스를 찾았다. 8월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유원상은 1군 1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71을 기록했고, 퓨처스리그에서는 27경기에 나와 1승 1패 3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37을 찍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12⅔이닝 동안 4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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