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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로 맨유 참교육 미토마, 日 프리미어리거 최다골 주인공 우뚝…'악몽의 꿈의 극장' 창조

작성일: 2025.01.20 21:48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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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의 측면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UTERS
▲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의 측면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UTERS
▲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의 측면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UTERS
▲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의 측면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UTERS
▲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의 측면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UTERS
▲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의 측면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꿈의 극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악몽을 안긴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턴 호브 알비언)다.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은 19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전반 5분 만에 얀쿠바 민테의 선제골에 정확한 패스를 넣어주며 1개의 도움을 적립한 미토마다. 23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고를 넣었지만, 브라이턴은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8분 주앙 페드로가 골망을 갈랐지만, 비디오 분석(VAR)에서 파울을 지적당해 골이 취소됐다. 그래도 브라이턴은 맨유 원정이라는 어려움에서도 절대로 밀리지 않았다. 

결국 7분 뒤인 15분,이번에는 민테의 크로스를 미토마가 절묘한 공간 침투에 의한 슈팅으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균형이 깨지자 후베 아모림 맨유 감독은 19분 코비 마이누, 마누엘 우가르테 두 중앙 수비수를 빼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토비 콜리어를 투입했다. 브라이턴의 측면 공간을 공략하겠다는 의지였다. 

▲ 미토마 카오루는 오카자키 신지가 보유하고 있던 일본인 프리미어리거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연합뉴스/REUTERS
▲ 미토마 카오루는 오카자키 신지가 보유하고 있던 일본인 프리미어리거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연합뉴스/REUTERS
▲ 미토마 카오루는 오카자키 신지가 보유하고 있던 일본인 프리미어리거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연합뉴스/REUTERS
▲ 미토마 카오루는 오카자키 신지가 보유하고 있던 일본인 프리미어리거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연합뉴스/REUTERS

 

그렇지만, 31분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의 볼 트래핑 실수가 나왔고 조르지뉴 뤼테르가 추가골을 넣으며 맨유를 완벽하게 무너트렸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맨유는 이적 가능성이 있는 안토니, 라스무스 회이룬을 연이어 투입했지만, 의미가 없었다. 경기력에서 브라이턴의 완벽한 우위였다. 

드리블로 논문을 쓰는 등 드리블에 특화된 능력을 보여주는 미토마는 브라이턴 세 시즌째를 보내는 중이다. 리그 74경기에서 15골 12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은 22경기 5골 3도움이다. 

2027년 6월까지 계약한 미토마는 맨유가 영입을 검토했던 자원이다. 몸을 낮추는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들을 바보로 만드는 능력은 탁월하다는 평가다. 이날 승리로 브라이턴은 승점 34점으로 9위가 됐고 맨유(26점)는 13위에서 반등하지 못했다. 

일본인들이 의미를 둬도 되는 기록도 만들었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15호골로 대표팀 선배인 오카자기 신지가 기록했던 14골을 뒤로 밀어내고 일본인 프리미어리거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 후 후벵 아모림 감독은 맨유를 두고 "역대 최악의 팀이다"라며 자조 섞인 반응을 보였다. 그만큼 선수들이 브라이턴의 경기력에 압도됐다는 뜻이다. 미토마는 영국 종합지 '데일리 메일'이 매긴평점에서도 8.5점으로 양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다른 매체들도 미토마에게 대부분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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