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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드디어 돌아온다…시범경기 개막전 복귀 확정, 1625억 부활 스토리 스타트

작성일: 2025.02.22 05:20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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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윤욱재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침내 실전 복귀에 나선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취재진과 브리핑 시간을 갖고 이정후의 시범경기 출전 여부에 대해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해 어깨 수술 후 실전에 나서지 못했던 이정후가 언제부터 실전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는 내일(23일) 시범경기에 출전한다. 3번타자로 나간다"라고 밝혔다.

앞서 멜빈 감독은 이정후에게 "내일 경기는 어떻게 하고 싶어?"라고 물었고 이정후는 "경기에 나가겠다"라고 'OK 사인'을 보냈다. 

"내가 감독님 말씀에 OK를 했고 바로 나가고 싶다고 했다"라고 밝힌 이정후는 "오랜만에 경기를 나간다. 아무래도 경기 감각이 가장 걱정이다. 경기 안에서 감각을 잘 찾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625억원)에 계약한 이정후는 어깨 부상 여파로 37경기만 출전, 타율 .262 2홈런 8타점 2도루를 기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지난 해 어깨 수술을 받은 이정후는 재활에 몰두했고 올 시즌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정후의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는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전이었다. 날짜로는 286일 만의 실전 복귀다.

▲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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