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대신 재활’ 클리프 리, 60일 DL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POTV NEWS=문영석 인턴기자] 고질적인 팔꿈치 부상이 또 다시 클리프 리(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발목을 잡았다.
리는 17일(한국시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수술 대신 재활을 선택했다”고 말하며 부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이날 리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구단에서는 수술을 권했지만 리는 이번에도 재활을 선택했다. 수술을 할 경우 6개월에서 길게는 8개월까지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면 시즌아웃은 물론 커리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지난 번 재활 기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며 담담한 반응을 보인 리는 “2~3개월 정도의 재활을 거친 뒤 다시 공을 던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리프 리가 빠진 필라델피아의 선발진은 애런 하랑, 제롬 윌리암스, 데이빗 뷰캐넌이 맡을 예정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루벤 아마로 주니어 필라델피아 단장은 “미겔 알프레도 곤잘레스, 케빈 슬로위, 폴 클레멘스가 리의 자리를 메울 후보다”라고 말했다. 유력한 선발 후보중 한명으로 올 시즌 다저스에서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채드 빌링슬리는 팔꿈치 부상을 당해 4월말 복귀가 예상된다.
지난 시즌에도 팔꿈치 부상을 당한 리는 13경기에 선발 등판에 4승 5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다. 2008년 아메리칸 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리는 2010년 말 5년간 1억 달러의 계약을 맺고 필라델피아로 이적했다.
[사진] 클리프 리 ⓒ Gettyimage
[영상] 클리프 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 SPOTV NEWS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많은 사람이 김하성 DFA 보고 싶어했다" 美 진출 최대 위기→타율 0.375 완벽 부활…"완전히 다른 선수 같아" 현지 매체 극찬
2026-09-05
-
"예절은 알아보고 와야지" 女 테니스 선수 왜 폭발했나…'조회수 찾는' 인플루언서 소음에 US 오픈 중단 충격, "스포츠에 왔으면 존중해야"
2026-09-05
-
[포토S] 고우석, '신고식 완벽하게'
2026-09-04
-
[포토S] 고우석, '돌아온 LG 클로저'
2026-09-04
-
[포토S] 고우석, '승리의 하이파이브'
2026-09-04
많이 본 기사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
염경엽 “트레이드? 그냥 우리가 쓴다” 그 결단이 LG에 대박으로… LG 최후의 보루가 되다니
2026-08-24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