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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삼성 류중일 감독 "차우찬-백상원-박한이 맹활약"

작성일: 2016.08.30 21:3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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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상원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선발 차우찬이 초반부터 경기 흐름을 잘 이끌어갔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8-1 승리를 거둔 후 선발로 등판해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차우찬을 칭찬했다.

류 감독은 "차우찬이 호투했다"며 짧고 굵은 칭찬을 남겼다. 이어 데뷔 첫 4안타를 기록한 백상원의 활약도 짚었다. 류 감독은 "백상원이 생애 첫 4안타를 치면서 공수에서 맹활약했다"고 언급했다. 백상원은 경기에서 4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1회 1사 2, 3루에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것이 경기 흐름을 완벽하게 삼성 쪽으로 기울게 했다.

이어 류 감독은 "박한이가 부상이 있는 상황에서도 연일 안타를 치며 주장으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며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 활약으로 통산 1,993안타로 2,000안타까지 7개, 시즌 71안타로 1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기록까지 29개를 남긴 박한이의 활약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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